영국 찰스 왕세자, 코로나19 확진..."감염 경로 확인 어려워"

박지혜 기자I 2020.03.25 20:43:41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71) 왕세자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클래런스 하우스는 이날 찰스 왕세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찰스 왕세자는 가벼운 증상 외에는 건강 상태가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찰스 왕세자 (사진=뉴시스)
찰스 왕세자의 부인인 커밀라 파커 볼스(콘월 공작부인·72)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감염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클래런스 하우스 대변인은 “최근 찰스 왕세자가 여러 건의 공무를 수행해 어떻게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밝히는 건 어려울 것 같다”며 “왕세자 부부는 스코틀랜드에 있는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국은 현재 확진자가 6700여 명으로 한국보다 2300명 적지만 사망자는 한국의 3배인 335명을 기록하고 있다.

열흘 전인 16일만해도 확진자 1500여 명에, 사망자는 35명에 그쳤으나 열흘 새 사망자가 9배 폭증했다.

"열심히 보다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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