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CES 현장 국회의원·이수만 SM 회장(영상)

김유성 기자I 2019.01.11 07:00:00
[라스베이거스(미국)=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지난 8일 개막한 세계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는 우리나라 국회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들도 방문했습니다. CES가 최신 산업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만큼 관련 의원들과 국회의원들이 살펴보러 온 것입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왼쪽)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오른쪽)
이날(8일) 주요 인사들이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의 합동 부스를 찾았습니다. 삼성전자 부스를 돌아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먼저 와서 SM엔터 측과 의견을 나누며 손님 맞이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삼성과 LG 등 주요 가전사들의 부스를 방문한 후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의 부스를 방문하기로 한 것이죠.

과방위 의원들이 도착하고 이들을 위한 설명과 전시품 시연이 있었습니다. 고화질(HD) 영상을 UHD로 ‘업스케일링’해주는 기술에 의원들은 특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AI)이 HD 영상에 들어가는 화수 수를 늘려주면서 그 안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어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화면이 구현되는 것이지요.

의원들이 관심을 보인 이유는 다른 게 아니었습니다. HD 화질의 영상도 손쉽게 UHD로 만들어 볼 수 있다면, 제작사들의 제작비가 절감되고, 국민들도 지금보다 더 쉽게 UHD 콘텐츠를 볼 수 있다라는 이유였습니다.

한바탕 과방위 의원들이 지나간 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부스를 찾았습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한국 연예계 대부의 등장에 주변 미디어, SK텔레콤 관계자들은 반색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왔을 때와 전혀 다른 반응이었습니다. 박 사장도 표정에 여유를 찾았습니다.

이 회장이 관심을 보였던 분야는 가수의 음악에서 보컬과 반주를 분리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일반 대중들이 보다 SM의 노래를 많이 부를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통신·미디어와 연예 콘텐츠사 간 협력 사례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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