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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14인, '음중' 첫 출격… '판타지' 매력포텐

윤기백 기자I 2023.03.04 21:51:05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소년판타지’가 완벽 퍼포먼스로 방송 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4일 MBC ‘쇼! 음악중심’이 방송된 가운데,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시그널 송 ‘판타지’(FANTASY)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본 무대에 앞서 ‘소년판타지’ 14명의 참가자(강이랑·강대현·강현우·김대희·김우석·소울·유준원·이한빈·정든해솔·태선·홍성민·황재민·히카리·히카루)들은 “23일 첫 방송되는 ‘소년판타지’ 내 1등급 소년들이다. 영광스럽게도 ‘소년판타지’ 대표로 저희 14명이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 팬분들에게 모든 판타지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시그널 송 ‘FANTASY’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설레는 소감과 함께 ‘판타지’ 포인트 안무를 선사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어 판타지 보이들은 “단체곡 ‘판타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무대들이 많이 준비돼 있다”며 “카리스마부터 사랑스러운 무대까지 만날 수 있으니, 지금부터 당신의 소년에게 투표하세요”라며 짧은 스포를 남기는 동시에 귀여운 투표 독려도 잊지 않았다.

이후 ‘판타지’ 무대에서 판타지 보이들은 풋풋함이 돋보이는 비주얼은 물론 싱그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짧은 무대임에도 참가자들은 열정을 퍼포먼스에 녹여냈고,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판타지’ 무대를 통해 참가자들은 글로벌 입덕을 유발하는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반전 매력 넘치는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귀를 사로잡는 보컬 등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판타지 보이들은 엔딩 포즈까지 완벽 소화, 글로벌 설렘 지수를 높이는 비주얼과 잔망미로 새로운 ‘엔딩 요정’의 서막을 알렸다.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시그널 송 ‘판타지’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소년판타지’는 지난 1일 ‘하이!판타지’ 이벤트를 개최,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몰리는 등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운 바 있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를 포함한 SNS에 ‘소년판타지’ 참가자들 이름이 올라가고 있으며, 이런 ‘소년판타지’의 본 방송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소년판타지’는 23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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