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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동완은 지인과 함께 삽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동완은 장시간에 걸친 복구 작업에 지친 듯 미간을 살짝 찡그린 모습이다. 사진 배경으로 흙탕물이 세차게 흐르고 있다.
4년째 가평생활 중인 김동완은 tvN ‘온앤오프’에서 자신의 집과 전원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가평지역에는 펜션이 매몰되고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 등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가평 지역 곳곳에서 가스와 수도의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가평 강수량은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외서 279.5㎜, 읍내 252㎜, 청평 215.5㎜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