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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홍보차량 활용 사업·지역 알리기 나서

김형욱 기자I 2020.06.01 21:05:47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홍보차량 ‘코라드림’이 지난 28~29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를 다니며 홍보 활동을 펼치는 모습. 원자력환경공단 제공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5월28~29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 서울·수도권 일대에서 홍보차량 ‘코라드림’을 활용해 자사 사업과 지역 알리기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은 경북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지난해부터 영상 상영 기능이 있는 홍보차량 ‘코라드림’을 운용하고 있다.

코라드림은 이 기간 서울 광화문과 청계광장, 강남 일대를 돌며 공단을 홍보했다. 또 본사 인근 지역의 관광 명소나 농특산물도 함께 홍보했다. 공단은 본사 인근의 특산물과 여행지를 소개하는 ‘감포마바다’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코라드림을 활용해 서울과 부산, 경주에서 열리는 원자력산업전 등 관련 행사에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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