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3 2017’은 클라우드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배우며 국내기업들 간의 협력의 장을 구축하는 행사다. 홈피에지(http://event.innogrid.com) 등록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IC3 2017’에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부의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발표부터 국산 클라우드 기술의 진화, 그리고 다양한 산업계 협업모델로 소프트웨어(SaaS), 인프라(IaaS), 플랫폼(PaaS), 국산서버인 어플라이언스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모델과 하반기 공공클라우드 전략도 함께 공개한다.
특히 기업들이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솔루션 ‘클라우드잇’을 선택한 이유를 위해 기업 및 제조, 교육분야를 대표해 KCC정보통신, 한화테크윈, 카이스트등에서 도입사례 발표를 한다.
이노그리드의 주요 파트너사 아토리서치, 펜타시큐리티, 이노뎁, 크로센트, 스마일서브, 테라텍등 다양한 협력모델 발표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 위치한 데모·전시부스와 각종 부대 행사를 마련한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IC3 2017을 통해 사회적 파급력이 큰 선도사업 발굴 및 성공사례 확산을 위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발전시켜 왔으며 클라우드 확산을 위해 이노그리드가 그 동안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서비스들과 사업모델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며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유익한 정보와 사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