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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공휴일` 6·4 지방선거..황금연휴·사전투표 검색어 인기, 왜?

우원애 기자I 2014.05.26 14:53:58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6·4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임시 공휴일과 황금연휴, 사전투표 등의 관련 검색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6월 4일은 지방선거가 치뤄지는 날로 정부가 임시적으로 정한 공휴일 즉 ‘임시 공휴일’이다.

7개 선거가 동시에 치뤄지는 6·4 지방선거는 오는 6월 4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치뤄진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4일 투표가 불가능한 사람을 위해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사전투표도 실시된다.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되며, 사전투표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 장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의 ‘사전투표소 찾기’에서 검색할수 있다.

한편, 수요일인 6월 4일은 하루만 휴가를 내면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연휴이기도 하다.

이때문에 누리꾼들은 “임시공휴일, 완전 기다려 진다” “하루 휴가내고 투표하고 여행가야지” “임시공휴일, 5일 쉬는걸로~” “해외여행 예약 완료” 등의 계획을 올리며 6·4 지방선거일을 손꼽아 기다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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