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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서 신 총괄회장은 사과와 함께 차남인 신동빈을 한국 롯데 회장과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로 임명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신 회장에겐 어떠한 권한이나 명분도 없다며 70년 간 롯데그룹을 키워온 아버지인 자신을 배제하려는 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용서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신 회장의 눈과 귀를 멀게 한 참모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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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총수 일가 재판
- [특파원의 눈]롯데를 위한 변명 - 36년 만에 나타난 ''신격호 3째부인'' 서미경…수천억원 재산 보유 - 롯데 총수일가 "몰랐다", 횡령·배임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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