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2020 도쿄올림픽 체조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면서 이같이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우리 여자 체조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 쾌거”라면서 “여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다.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탄생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들께 새로운 자부심을 선사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국민과 함께 늘 응원하겠다”고 했다.
文대통령, 2일 女체조 첫 올림픽 메달 여 선수에 축전
제32회 도쿄 올림픽
- ''영혼의 단짝'' 美日, 석유 방출도 올림픽 보이콧도 한몸처럼[김보겸의 일본in] - 도쿄올림픽 ‘노쇼’한 北, 베이징동계올림픽 참석 못한다 - [카드뉴스]'우리에겐 날개가 있다' 도쿄 패럴림픽을 빛낸 영웅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