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난 어리고 탱탱해"..낸시랭, 몸매 비결 밝힌 과거 화보 '후끈'

강민정 기자I 2015.05.03 12:50:41
낸시랭 맥심 화보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팝아티스트 낸시랭이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이하 머슬마니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낸시랭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건강 비결로 “본인을 사랑한다는 구호를 외친다”면서 “매일 아침 나체로 ‘나는 어리고, 예쁘고, 탱탱하다’라는 구호를 3번씩 외친다”고 말해 시선을 끈 바 있다.

낸시랭은 1과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머슬마니아에 출전했다.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졌다. 낸시랭은 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낸시랭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머슬마니아’로 변신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낸시랭은 “아침 강연부터 시작해서 스케줄 다 마치고 마지막 스케줄로 밤 9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열심히 하고 이제 집에 간다”고 글을 올렸다.

스포맥스에서 주최하는 ‘머슬마니아 대회’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최근 ‘몸매 종결자’로 떠오른 유승옥과 이연을 배출한 대회로 화제가 됐다.

▶ 관련기사 ◀
☞ '머슬마니아' 낸시랭, 근육 어떻게 만들었나..'역시 육감 몸매'
☞ '어벤져스2', 개봉 10일만에 600만 돌파..전작 기록 넘는다
☞ 2014년에만 1611억원..메이웨더, 수입으론 파퀴아오에 'KO승'
☞ 유재석, "사실 욕 참 잘해..때와 장소 가려서 한다" 고백
☞ 서영희, 김나영 결혼식 참석..'유일한 연예인'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