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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바람? 가당치도 않다" 이혼 루머 부인

박미애 기자I 2015.12.23 14:55:19
강성(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강성이 이혼과 관련된 루머에 해명했다.

강성은 23일 인스타그램(SNS)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분에 대해 모른다. 바람이나 그런 말은 전처도 글을 올렸지만 둘 다 가당치도 않은 말이라 설명할 생각도 못했다”며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강성은 “저희는 서로 장기간의 대화와 합의 끝에 이혼이라는 결정을 하게 된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는 서로 그 어떤 법적, 도덕적 잘못도 하지 않았다”며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심해지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강성과 이슬비는 2011년 10월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지난 9월 파경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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