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새 유닛 예고…트리플H 이후 7개월 만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CLC, (여자)아이들, 비투비,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새 유닛을 선보인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에 새 유닛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티저에는 비비드한 핑크 컬러 배경에 ‘NEW UNIT’이라는 글자가 적힌 빈티지한 TV가 놓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그 동안 비스트, 포미닛 등 배출한 그룹 멤버들을 중심으로 트러블메이커, 2YOON을 비롯해 비투비-블루, 트리플H 등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유닛은 지난해 7월 트리플H 이후 7개월 만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새 유닛의 멤버와 팀명을 비롯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