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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치국회의를 주재하면서 “2022년도 당 및 국가정책들의 집행정형을 총화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현시기 당과 혁명발전에서 나서는 일련의 중요 문제들을 토의 결정하기 위해 12월 하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를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했다.
이에 6차 전원회의에서는 올해 사업 결산과 함께 내년 주요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 위원장은 “우리 혁명의 전진도상에 도래한 2022년의 대내외적 환경은 우리의 의지와 전투력을 시험하는 사상 초유의 역경이었다”면서도 “공화국 창건 75돌과 조국해방전쟁 승리 70돌이 되는 역사적인 해인 동시에 5개년계획 완수의 결정적 담보를 구축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