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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조정 정혜정, 쿼터파이널 조 최하위

임정우 기자I 2021.07.25 12:06:11
정혜정.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조정 여자 국가대표 정혜정(24·군산시청)이 2020 도쿄올림픽 쿼터파이널에서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정혜정은 25일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조정 여자싱글스컬 쿼터파이널 4조에서 8분 38초 70의 기록으로 6명의 선수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는 결승선을 가장 늦게 통과하며 준결승 상위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최하위로 밀려난 정혜정은 반전의 계기를 만들지 못했다. 그는 준결승 상위라운드가 아닌 하위라운드로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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