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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23일 ‘진짜 사나이’에서 특수부대에 도전하는 여군특집 3기로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어렸을 때부터 군대 가고 싶었다”라며 “어렸을 때 미국에서 웨스트포인트를 가려고 했다. 내 꿈이 예전부터 군대를 가는 거였다. 하면 자신 있다. 남자보다 잘할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군대 위해 눈썹 문신했다. 원래 눈썹이 아예 없다. 내가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진짜 각오하고 있으라고 하더라. 왜 그런 말을 하냐. 사람 떨리게”라고 덧붙였다.
제시는 또 “겁은 안 먹었는데 욱할까봐 걱정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