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만 타이베이에 NTU 스포츠센터에서는 ‘2014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챕피언십(이하 롤드컵)’이 개최돼 인기를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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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아나운서는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연예인급 미모를 과시했다.
대회가 치뤄지는 동안 조은정 아나운서는 롤드컵 조별 예선이 개최되는 대만과 싱가폴 현지에서 롤드컵 현장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조은정 아나운서는 올해 21살로 현재 이화여대 무용과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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