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사업제휴·지분투자 다각적 논의…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어"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에스엠(041510)은 “네이버·카카오, SM엔터 지분 인수 경쟁” 보도와 관련해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어떠한 내용도 확정된 바 없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27일 보도에 대한 재공시다. 에스엠 측은 “향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