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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이데일리문화대상]④ "문화종사자 氣 살릴 때" "공연예술로 살맛나는 세상"

김용운 기자I 2017.02.17 05:07:10

-축사, 송수근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
"순수·대중예술 조합 유일의 시상"
-환영사, 곽재선 이데일리 회상
"소통융합 이룬 축제의 장"

송수근(왼쪽)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과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이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노진환기자).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을 조합한 대한민국 유일의 시상이다. 오늘 이 자리는 지난 한 해 동안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6개 부문에서 한국공연예술계를 뜨겁게 달군 배우와 제작진을 만나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은 16일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의미와 가치를 확인했다.

송 장관 직무대행은 “무대와 객석 사이의 소통이 좋은 작품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한국공연예술을 사랑하는 관객을 모시고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하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데일리 문화대상’을 통해 국내외 문화산업 종사자들의 사기가 높아지고 문화산업이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에 여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인의 마음에 남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에 앞서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결코 쉽지만은 않은 여정을 걸어왔다”며 “하지만 문화예술 특히 공연예술이 보다 많은 사람을 살맛나게 해줄 수 있다는 것, 이데일리가 그 살맛나는 일에 흥을 돋우고 바람잡이를 해야겠다는 확신이 있어 흔들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대해 “관객과 한마음의 감동을 이루는 공연예술의 본분을 잊지 않고 그 치열한 자리를 지켜온 문화인을 위한 축제”라며 “때로는 따뜻한 격려로 때로는 매서운 질타로 우리 문화예술이 서 있어야 할 위치를 일깨워주신 여러분을 위한 축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편의 공연을 위해 한몸을 이루는 모든 배우·스태프·제작자의 땀과 눈물이 만들어낸 강렬한 힘과 열정을 함께 느끼고 뜨겁게 환호해주시길 부탁한다”며 “무대 위 제각각 다른 공연을 한자리에 모아 노고를 다독이는 시상식과 그들이 서로 소통하고 융합하는 현장을 옮겨온 갈라콘서트로 지난 한 해의 대장정을 마감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모든 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shdmf@).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이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shd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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