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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기 리나는 이날 오후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예식에 앞서 타카기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1999년 후지TV 드라마 ‘퍼펙트러브’로 데뷔한 다카기는 2001년 영화 ‘고(Go)’로 우리나라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8년 한국 드라마 ‘떼루아’, 2012년 한일합작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 영화 ‘시간의 숲’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앞서 타카기는 지난 2월 자신의 블로그에 결혼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그녀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개인적인 소식 하나 알려드리려고요. 다름이 아니고, 저 결혼하게 됐어요! 상대는 이전부터 한국에서 사귀고 있던 분입니다. 축하해 주세요”라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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