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찰떡궁합’은 포근하고 편안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박정민의 부드럽고 달콤한 중저음과 신인 걸그룹 PIXY 멤버 엘라의 청량하고 순수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사랑스럽고 새콤달콤한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찰떡궁합’은 지난 2018년 10월 발매했던 ‘바람이 불어온다’ 이후 약 2년만으로 ‘ROMEO’ 활동 이후 선보이는 신곡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의 버전으로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또한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 동안 박정민은 독보적인 콘셉트와 비주얼로 가요계에서 음악성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또한 드라마,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스펙트럼을 넓히며 박정민만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온 만큼 약 2년 만에 선보일 이번 새 앨범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가 크다.
올라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정민이 주로 일본과 베트남 등 해외활동에 주력해오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국내 싱글인 만큼 국내 팬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발라드 곡이다”며 “소속사 후배가수 PIXY 엘라와 함께 부른 ‘찰떡궁합’ 달달한 하모니도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민 신곡 ‘찰떡궁합’은 오는 11월 16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