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다. 장항준 감독과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 ‘항주니와 친구들’의 멤버로 불리는 방송인 송은이, 배우 장현성, 웹툰 작가 김풍이 바로 오늘 10월 18일(수) 오후 10시 30분 MBC 예능 ‘라디오스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친구들’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비하인드를 전한다.
먼저, 컨텐츠랩 비보의 대표이자 방송인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송은이는 코미디언, MC, 가수 등 연예계에서 다방면의 재능을 보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영화 ‘오픈 더 도어’에서 제작자로 첫 선을 보여 이목을 끈다. TV 프로그램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유튜브 채널 ‘씨네마운틴’ 등을 제작하고 직접 출연하며 영화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보여온 송은이는 32년 지기 절친 장항준 감독의 영화에 참여하게 된 에피소드와 생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기대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여기에, 장항준 감독의 대학 동기이자 오랜 절친인 배우 장현성이 영화 홍보에 지원 사격을 나서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의 농구 영화 ‘리바운드’에서 용산고 감독 역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장현성은 장항준 감독과 유튜브 토크 채널 ‘김장장TV 이십세기들’을 운영하며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보여준 바 있어 이들이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줄 빵빵 터지는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 게스트는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김풍이다. 재미난 입담과 센스로 ‘냉장고를 부탁해’‘더 지니어스’ 등 TV 예능은 물론 다양한 유튜브 채널의 패널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김풍은 예고편에서 “장항준 감독님의 ‘오픈 더 도어’에 커피차를 쐈습니다”라고 전하며 장항준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친구들’ 특집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을 확정하며 열정 넘치는 영화 홍보를 시작한 장항준 감독의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오픈 더 도어’는 오는 10월 25일 CGV 극장에서 단독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