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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고·인천비즈니스고, 협회장배 핸드볼 고등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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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5.08 17:19:45

청주공고는 대전대성고에 33-31 신승
인천비즈니스고, 대구체고 꺾고 정상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청주공고와 인천비즈니스고가 2026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중고등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청주공고.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여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인천비즈니스고.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청주공고는 8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대전대성고를 33-31로 꺾었다. 막판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이 이어졌지만, 청주공고가 뒷심을 발휘하며 두 골 차 승리를 거뒀다.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인천비즈니스고가 대구체고를 35-31로 제압했다. 인천비즈니스고는 지난 3월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올 시즌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한핸드볼협회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남녀 초·중·고등부 67개 팀이 참가했다.

초등부에서는 광주효동초와 진천상산초가 각각 여자부와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지난 3월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중등부에서는 세연중과 대전글꽃중이 우승했다. 여자 중등부 결승에서 세연중은 일신여중을 24대17로 꺾고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중등부 결승에서는 대전글꽃중이 이리중을 30대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윤하람(진천상산초), 김태희(광주효동초), 김도현(대전글꽃중), 허서현(세연중), 오준석(청주공고),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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