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22일(현지시간) 오전장 특징주
제네락 홀딩스(GNRC)는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백업 전력 수요 증가 기대 속에 AI 인프라 수혜주로 부상했다. 제프리스는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302달러로 제시하며 약 22% 추가 상승 여력을 전망했다. 특히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과의 대형 발전기 공급 계약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들어 제너랙 주가는 약 82% 급등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증가로 전력 관리용 아날로그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씨포트는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하며 AI 서버의 800V 전력 구조 전환이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회사의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은 지난 분기 약 90% 증가했으며, 관련 전력 반도체 종목들도 동반 상승했다.
줌 커뮤니케이션스(ZM)은 AI 서비스 성장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AI 비서 ‘AI Companion’ 유료 사용자는 전년 대비 184% 증가했고, AI 회의 요약 기능 ‘My Notes’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회사는 스스로를 ‘AI 중심 업무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가는 12% 넘게 급등하고 있다.
부즈 앨런 해밀턴 홀딩(BAH)은 수익성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매출 감소로 실적이 엇갈렸다. DOGE 주도의 정부 지출 축소와 계약 취소 여파로 주가는 고점 대비 약 58% 하락한 상태다. 다만 시장에서는 연간 가이던스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최악의 구간은 지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윌리엄블레어는 국가안보 수요가 견조하다며 약 20% 상승 여력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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