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26일(현지시간) 오전장 특징주
JP모건은 시포트 테라퓨틱스(SPTX)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42달러를 제시했다.
회사의 핵심 기술인 ‘Glyph 플랫폼’은 약물을 림프계로 전달해 기존 경구 치료제의 낮은 생체이용률과 부작용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JP모건은 우울증·불안장애 치료 후보물질이 블록버스터급 잠재력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IPO를 통해 약 2억5500만달러를 조달한 가운데, 월가에서는 차세대 신경정신질환 치료 플랫폼으로 주목하고 있다.
오클로(OKLO)는 미국 정부의 ‘잉여 플루토늄 활용 프로그램’ 우선 협상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회사는 냉전 시대 이후 남은 무기급 플루토늄을 차세대 원자로 연료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최근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기반 핵연료 연구도 강화하고 있으며, 첫 상업용 원전 ‘오로라(Aurora)’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시장에서는 원전 산업 부흥과 AI 전력 수요 확대 속에서 차세대 원전 기업으로 주목하고 있다.
비코(VICR)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전망보다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향 전력반도체 수요 증가와 신규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로열티 확대를 배경으로 제시했다.
시장에서는 AI 서버 확산으로 전력 효율·전력 관리 기술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골드만삭스는 헤맙 테라퓨틱스 홀딩스(COAG)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6달러를 제시했다.
회사의 핵심 치료제 ‘수타시미그’는 초희귀 출혈질환인 혈소판무력증(GT)과 제7응고인자 결핍증(FVIID)을 겨냥하고 있으며, 현재 경쟁 치료제가 사실상 없는 상태다.
골드만삭스는 헤맵이 희귀질환 치료 시장을 사실상 독점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파이프라인인 폰빌레브란트병 치료제 ‘HMB-002’ 역시 향후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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