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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사관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8명,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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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헌 기자I 2026.05.07 14:19:02

낮 12시께 정문 앞 인도서 기습 시위
집시법 위반 혐의 현행범으로 종로서 연행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회원 8명이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미신고 집회를 열고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 (사진= 연합뉴스)
7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낮 12시께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정문 앞 인도에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혐의로 대진연 회원 8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을 규탄하는 기습 집회를 열고 대사관 진입을 시도했다. 연행 이후에도 호송차 안에서 ‘주권 모독 브런슨은 이 땅을 떠나라!’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체포된 8명은 모두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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