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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성장 지원 총출동…전국서 여성기업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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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06.30 16:55:46

7월 1일 제5회 여성기업주간 개막
전국 21개 지역서 64개 프로그램 진행
창업가 발굴·해외 진출 지원 등 프로그램 마련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국내 주요 여성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여성기업주간’이 오는 1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여성 창업가 발굴부터 유망 여성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7월 1일부터 7일까지 ‘제5회 여성기업주간’이 열린다.(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7월 1일부터 7일까지 ‘제5회 여성기업주간’이 열린다.(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국내 337만 여성기업인을 위한 축제인 ‘제5회 여성기업주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따라 매년 7월 첫째 주에 열리는 행사로 국가 경제에 기여한 여성기업의 역할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법정 주간이다.

이번 여성기업주간의 슬로건은 ‘기술로 성장하고 감성으로 연결하는 여성기업’이다. 여성기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소비자와 시장을 세심하게 연결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올해 여성기업주간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및 유공자 포상 △정책 토론 △일자리창출 △판로 확대 △공공구매 △해외 진출 △펨테크 플러스 △지역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지역에서 총 64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여성기업 우수제품 판매전과 지역행사 등 일부 프로그램은 7월 한 달간 이어진다.

먼저 개막식에는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과 유망 기술기반 여성기업 전시부스, 이너시아와 허드슨AI의 강연 등이 진행된다. 3일에는 우수 여성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여성창업경진대회’가 열린다. 실무 밀착형 판로 프로그램 ‘상생 기획전’은 7월 1달간 진행된다. 11번가, 쿠팡, 공영홈쇼핑, 여우핫딜에서 채널별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의 판매 확대와 홍보를 지원한다.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 해외 시장 진출과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위한 교육도 이어질 예정이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여성기업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에 새로운 시장 가치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제5회 여성기업주간을 통해 여성기업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시장에 널리 알리고 미래 경제의 주역인 여성기업을 향한 국민적 응원과 공감대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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