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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물건이나 폐기물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원래보다 더 높은 가치의 제품으로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 삼표그룹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올해는 지난해 진행한 ‘업사이클링 파우치’ 제작에 이어 임직원들의 일상 활용도가 높은 ‘업사이클링 필통’을 제작한다. 일반 작업복만 수거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현장 안전의 상징인 ‘안전 조끼’까지 수거 대상을 확대했다.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해 작업복과 안전 조끼 383벌이 수거됐다. 수거된 의류는 국내 최초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와 협업해 필통 300개로 제작한 후 다시 임직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거된 의류의 세탁 및 해체 공정에는 지역 취약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일자리 또한 창출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일상과 안전을 책임지던 작업복과 안전 조끼가 필통으로 재탄생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여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표그룹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신규 입사자 적응 프로그램과 연계한 봉사활동,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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