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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델테크놀로지스, 애플 ‘맥북 네오’에 도전장…프리마켓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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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6.01 19:53:1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델테크놀로지스(DELL)는 애플의 보급형 노트북에 맞서는 신제품을 공개하며 1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배런스지는 델이 지난 5월 31일 신형 노트북 ‘XPS 13’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제품 가격은 699달러이며, 개학 시즌을 맞아 학생들에게는 5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3월 애플이 출시한 보급형 노트북 ‘맥북 네오’와 정면 경쟁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배런스지는 논평했다. 맥북 네오는 일반 소비자 기준 599달러, 학생 대상 4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당시 시장에서는 애플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책정한 배경으로 점유율 확대 전략을 꼽았다.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PC 제조 원가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친 것으로 풀이된다.

델은 신제품 발표와 함께 “XPS 13은 역대 가장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맥북 네오와 경쟁하면서도 기능 면에서는 이를 뛰어넘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델테크놀로지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96% 상승한 429.16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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