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CC 이지스는 “송교창의 해외 진출 의사를 존중해 관련 절차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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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송교창은 헌신적인 플레이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선수”라며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존중하며, 해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했다.
송교창은 일본 B리그 진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B리그는 최근 한국 선수들의 진출이 활발해진 무대다. 특히 아시아쿼터로 뛰는 이현중이 나가사키 벨카를 챔피언결정전까지 이끌며 한국 선수에 대한 평가가 한층 높아진 상태다.
송교창은 KCC를 대표해 온 포워드다. 신장 199㎝의 장신 포워드로, 2015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KCC에 지명됐다. 삼일상고를 졸업한 뒤 곧바로 프로에 뛰어들었다. 당시 고졸 선수로는 2005년 한상웅 이후 10년 만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사례였다.
입단 이후 줄곧 KCC에서만 뛴 원클럽맨이었다. 팀의 간판 선수로 성장했고, 공수에서 활용도가 높은 포워드로 자리 잡았다.
2025~26시즌 정규리그에서는 34경기에 출전해 평균 10.8득점, 3어시스트, 4.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평균 12.3득점, 2.8어시스트, 6.3리바운드로 활약하며 KCC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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