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이 마련한 한국관에 국내 소방 제조사 15개사와 함께 공동 참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
이번 전시에서 한컴라이프케어는 유럽 통합 안전 인증(CE)을 획득한 공기호흡기와 방독면 ‘K10’, 소방용 방화헬멧 등 핵심 제품군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재난 현장에서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장비로, 유럽 시장의 안전 기준을 충족한 점을 앞세웠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유럽 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사업 다각화의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유럽 현지 수요처는 물론 중동·아시아 지역 바이어들과도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계약 기회를 모색한다. 글로벌 소방 제조사들과 신제품 공동 개발, 기술 제휴 등 중장기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인터슐츠는 전 세계 소방 기술의 기준이 모이는 무대인 만큼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소방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적극적인 해외 영업과 기술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최근 프랑스 무인지상로봇(UGV) 기업 샤크로보틱스와 협력해 무인소방로봇 사업에 나서는 등 미래 안전 기술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전시 기간 중 유럽 현지 로봇 기업과의 추가 협력 가능성도 타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