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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찰서-현대병원, 부상 불법체류 외국인 신속 치료·인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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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헌 기자I 2026.06.09 16:51:36

24시간 의료 협조 체계 구축
"현장 대응력·업무 효율성 강화"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서울 강북경찰서(서장 김태현)는 9일 경찰서 3층 문화마당에서 현대병원과 ‘부상 불법체류 외국인 업무처리 절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북경찰서와 서울현대병원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제공=강북경찰서)
이번 협약은 경찰과 지역 의료기관이 함께하는 치안파트너스 활동의 하나로, 부상당한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원활한 신병 인계 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부상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24시간 신속 치료 협조, 의사소견서 발급 지원, 사건 처리 과정에서의 의료 지원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한다.

강북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상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원활한 신병 인계가 가능해져 현장 대응력 향상은 물론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현 강북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하는 치안파트너스 활동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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