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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1기 영숙, 마지막까지 경수 포기 안해…칠전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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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5.26 17:45:40

''나는 솔로'' 31기 최종 선택
경수 "흔들 수 있으려면 흔들 수 있구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 31기 경수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또 다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나는 솔로'
오는 27일 방송되는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경수, 순자, 영숙이 최종 선택 직전까지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경수는 공용 거실에 있는 영숙에게 대화를 신청한다. 경수는 영숙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영숙이 추워하자 자신의 겉옷을 벗어 건넨다. 영숙은 그런 경수에게 “아직 최종 선택은 아니잖아?”, “넌 자꾸 내가 신경 쓰이는 건 맞잖아”라며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이에 흔들린 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썸이) 끝난 줄 알았던 사람이 갑자기 스퍼트를 낸다고 하니,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었다”며 혼란스런 마음을 내비친다.

다음 날 아침, 경수는 최종 선택에 앞서 이른 아침 문구점에서 예쁜 목도리와 장갑, 안대, 머리핀 등을 구입한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경수는 순자에게 “매 순간 내 1순위는 너였다”면서 문구점에서 사온 선물을 건넨다. 순자는 광대승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한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었던 목도리가 보이지 않아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설마 목소리는 영숙에게 주는 거 아냐?”라는 3MC의 의심 속, 영숙은 다시 경수를 불러낸다. 영숙은 “아직 (마음이) 정리됐다는 말을 못 들었으니, 나도 아직 안 끝났다고 생각했다”며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 그러면서 그는 “아무것도 안 하면 ‘0’이잖아”라고 경수에게 진심을 어필한다. 경수는 “너 진짜 대단하다. 멋지다!”며 감탄한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흔들 수 있으려면 이렇게까지 흔들 수 있구나 싶었다”며 동요된 감정을 드러낸다.

얼마 후, 최종 선택이 시작되고, 경수는 목도리를 손에 들고 나타난다. 이를 본 데프콘은 “저 목도리를 가져왔다는 건, 곧 최종 선택을 하겠다는 이야기”라고 외친다. 과연 경수가 준비한 목도리의 주인이 누구일지 폭풍 관심이 쏠린다.

앞서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여자출연자인 옥순, 정희, 영숙이 순자를 두고 뒷담화를 하는 듯한 대화를 나누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세 사람은 “경수와 순자가 안 어울린다”, “순자가 경수를 묶어놓는다” 등의 발언을 하는 가 하면, 옥순, 정희가 대놓고 영숙을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왕따’ 의혹까지 불거졌다.

한편 ‘나는 솔로’는 27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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