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9년 2월까지
"독보적 영화제 자리잡을 것"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김동연)가 오동진 영화평론가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오동진 집행위원장은 20일 고양시에 위치한 영화제 사무국에서 열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임기는 2029년 2월까지다.
 | | 오동진 신임 집행위원장(오른쪽)과 장해랑 전 집행외원장.(사진=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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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진 신임 집행위원장은 “최근 들어 세대가 많이 변하고 사회가 많이 바뀌어서 적응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다큐멘터리영화제는 시대적 정신과 세대 교체의 아젠다를 가지고 움직여 나가야 한다.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가다 보면 독보적인 영화제로 자리잡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오동진 신임 집행위원장은 연합뉴스, YTN에서 영화전문기자로 활동했으며 영화 주간지 필름2.0을 창간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공동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독립영화와 저예산 영화를 위한 들꽃영화상을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다수의 매체에 영화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경기도 고양특례시, 파주시 일원에서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