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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x M20 Pro는 바퀴를 활용한 고속 주행과 다리를 이용한 장애물 극복 기능을 동시에 갖춘 휠·레그 하이브리드 로봇이다. 각 다리에 4개의 모터가 적용된 16자유도 구조를 통해 평지에서 최대 초속 5미터(m) 속도로 주행할 수 있으며 25센티미터(cm) 높이의 연속 계단과 최대 80cm 단일 장애물 극복이 가능하다.
방진·방수 등급은 IP66 성능을 갖췄으며 영하 20도에서 영상 55도까지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작동 중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핫스왑 기능을 통해 15킬로그램 하중 조건에서도 약 2.5시간 연속 운용된다.
로봇에는 2개의 라이다(LiDAR)와 2개의 광각 카메라가 탑재됐다.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 기술(SLAM)을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매핑하고 스스로 위치를 추정해 자율주행 중 장애물을 회피한다. 또한 로스투(ROS2) 기반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산업 현장에 요구되는 실시간성과 안정적인 운용 환경을 확보했다.
뉴로랩은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고객 체험과 사후 지원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동탄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딥로보틱스 공식 쇼룸과 전용 사후서비스(AS) 센터를 올 1분기 내 구축할 예정이다. 해당 거점은 실시간 기동 시연과 함께 유지보수, 교육, 기술 지원 등을 담당하는 국내 핵심 운영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태규 뉴로랩 대표는 “글로벌 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딥로보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산업 현장에 한 단계 진화한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휠·레그 로봇의 효율성과 기동성을 바탕으로 건설, 제조, 재난,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도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로랩은 코스닥 상장기업 이엠앤아이(083470)가 지분 27%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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