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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배달앱 도입…소상공인 수수료 2% 이하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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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6.05.06 09:45:49

인천시, ㈜먹깨비·신한은행 등과 협약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가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사업을 시행한다.

인천시는 6일 ㈜먹깨비, ㈜신한은행, ㈜코나아이와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공배달앱 서비스는 최대 7.8%에 달하는 민간 배달앱 중개수수료로 인해 악화된 소상공인의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 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한다.

협약에 따라 이날부터 ‘먹깨비’, ‘땡겨요’, ‘배달이(e)음’ 등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는 인천지역 소상공인에게는 2% 이하의 낮은 중개수수료가 적용된다.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만든 앱이고 배달이음은 코나아이가 운영하고 있다. 현재 배달이음은 이음카드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다음 달 말까지 이음카드 앱에서 분리해 별도의 앱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시민 편익을 높이는 상생형 정책”이라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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