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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이용 양주 첫인상 일영역에 '관광안내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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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8.14 14:55:06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교외선 일영역에서 양주 관광을 시작하는 방문객을 위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

경기 양주시는 지난 12일 일영역에 ‘일영역 관광안내소’를 정식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양주시 제공)
이번에 개소한 일영역 관광안내소는 교외선 중심의 관광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광안내소에는 상주 해설사가 배치돼 시티투어·테마여행·주요 관광지 안내와 해설 예약 상담, 관광지도 배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내부에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조성한 미니철도박물관이 조성됐다.

모자이크 조작판과 통표패색기, 기념승차권 등 과거 교외선에서 실제 사용된 16종 유물을 전시해 철도 역사와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시는 이번 관광안내소를 통해 교외선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과 체류 시간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주만의 문화·자연·체험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감성 관광 동선 설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아날로그 감성의 철도 유물, 전문 해설사의 생생한 해설, 친절한 안내까지 방문객이 곧바로 여행의 감동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한 것이 일영역만의 특징”이라며 “일영역 관광안내소는 양주의 매력을 깊이 전달하는 현장 지원의 심장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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