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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밋업 프로젝트' 개최…“장학생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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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06.04 14:55:46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5회 ‘미래에셋 밋업(MEET-UP) 프로젝트’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회 ‘미래에셋 밋업(MEET-UP) 프로젝트’ 기념 촬영.(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밋업 프로젝트’는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위한 소통 중심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장학생은 특강과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2023년 이후 5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90명의 장학생이 참석했다.

먼저 정재승 카이스트(KAIST) 뇌인지과학과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으로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장학생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게임형 액티비티 기반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장학생들이 기술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생각을 확장해보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과 새로운 관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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