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GC메디아이, 1분기 영업이익 22억원…올해 목표 135억 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홍주연 기자I 2026.05.11 16:41:02
[이데일리 홍주연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운영체제(Medical OS) 기업 GC메디아이(032620)(구 유비케어)는 1분기 매출498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6% 증가 했다.
(이미지=GC메디아이)

또한 GC메디아이는 이날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처음으로 공식 제시했다. 회사는 2026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135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전년(75억원) 대비 약 80% 증가한 수준이다. GC메디아이의 2025년 연결 매출은 1977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45.7% 증가했다.

GC메디아이는 최근 3년간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왔다. 기존 핵심 사업의 견조한 수익 기반 위에 올해부터 AI·플랫폼 기반 신규 수익원이 더해지며 성장 구조가 한 단계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병·의원·약국 대상 EMR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의료 인프라(Medical Infra), 제약 처방 데이터 및 마케팅 사업인 데이터·마케팅(Data & MKT), 의료 소모품·기기 유통 중심의 커머스(Commerce),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연동 및 입점 수수료 모델 기반의 플랫폼(Platform), 기타 사업 등 5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수익 구조를 구축해 왔다.

회사의 핵심 신규 성장동력 중 하나는 오는 6월 정식 출시 예정인 ‘의사랑AI’다. 의사랑AI는 진료기록 자동 작성(STT), AI 기반 처방 지원, 임상 의사결정 보조 등 진료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진료 자동화 솔루션이다. 기존 ‘의사랑’ EMR에 모듈 형태로 통합되는 구조다. 별도 시스템 교체 없이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국 병·의원의 진료 현장을 중심으로 의료 생태계 전반을 연결하는 의료 운영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다.

GC메디아이는 전국 300여 개 병·의원 선주문을 확보했으며, 연내 2000개 이상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국 1만6000개 병·의원에서 사용 중인 의사랑 EMR 인프라를 기반으로 빠른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김진태 대표는 “2026년은 기존 안정 수익 기반 위에 AI와 플랫폼 중심 신규 수익 구조가 본격화 될 것”이라며 “향후 GC메디아이는 의료 생태계를 연결하는 AI 기반 의료 운영체제 기업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