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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최우수상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팀과 함께 공동 수상했으며, 수상자 명단에는 건국대, 홍익대, 경기대, 한국공학대, 한양대 ERICA 등 주요 대학들이 포함됐다. 이는 직업훈련기관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이 대학 전공자들과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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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팀 대표 박도영 교육생은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반도체 설계, 검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팀원들과 직접 수행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문제 해결 방식을 익힐 수 있었다”며 “경기인력개발원에서 배운 AI 알고리즘과 반도체 설계 기술을 융합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성과는 경기인력개발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프로젝트 기반 실무 교육 체계’의 결과다. 개발원의 ‘온디바이스 AI반도체설계’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AI 알고리즘 개발 △반도체 설계 △임베디드 시스템 △FPGA 활용 실습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 등 산업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생들은 실무 중심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반도체 및 AI 응용기술 분야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양재덕 경기인력개발원장은 “이번 수상은 교육생들의 높은 열정과 개발원의 프로젝트 중심 교육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개인의 성취를 넘어 정부의 국가 전략산업인 AI·반도체 분야에서 우리 교육 과정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성공적으로 양성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기반한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파주시(운정)에 위치한 대한상의 경기인력개발원은 고용노동부 지원을 바탕으로 전액 국비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AI·반도체, 정보보안, 로봇·자동화, 전기·설비, CAD/CAM 등 첨단 산업과 전통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