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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융 인프라 구축은 스피어가 확보한 ENC 프로젝트 지분 10%에 해당하는 고순도 Class 1 니켈 물량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한 조치다.
스피어는 100% 자회사 더스페셜메탈스(TSM)는 신한은행과의 신용 결합을 통해 2000만달러(약 300억원) 규모의 무역 L/C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스피어는 자회사를 통해 총 300억원 규모의 수입 무역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ENC 프로젝트 상업 생산 이후 원재료 조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급망 병목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피어는 앞서 호주 광산업체 Nickel Industries Limited(NIC)로부터 ENC 프로젝트 지분 10%를 확보하며 니켈 오프테이크 권리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금융 인프라 구축으로 향후 니켈 조달부터 가공, 공급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회사 측은 확보한 니켈 물량이 우주항공용 특수합금 등 고부가가치 소재 공급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피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신용장 개설은 ENC 프로젝트 상업 생산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공급망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과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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