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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하철 망포역에 ‘자판기도서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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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기자I 2016.06.13 19:07:43
[수원=이데일리 허준 기자]수원시는 13일 무인 ‘메트로 땅콩 도서관’을 수원시 지하철역 망포역(3~4번 게이트 옆)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땅콩 도서관은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도서, 다양한 인문학 도서 등 400여권이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수원시 도서관 도서대출회원증만 있으면 1회 2권씩 7일간 대출할 수 있다.

아울러 수원시청역, 수원역, 영통역에 설치돼 있는 책나루서비스(도서 예약 대출시스템)와는 달리 자판기처럼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골라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바쁜 일상으로 도서관을 찾을 시간이 없다면 ‘땅콩도서관’을 이용하는것도 좋다”고 많은 활용을 당부했다.

수원시 망포역에 등장한 ‘자판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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