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는 오는 8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8에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5·로드FC 충주)과 ‘한일전 참교육’ 박현빈(24·SSMA상승도장)이 맞붙는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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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장을 던진 쪽은 박현빈이다. 박현빈은 지난 3월 굽네 ROAD FC 076에서 ‘태권 파이터’ 홍영기를 TKO로 꺾은 뒤 신동국을 공개 지목했다. 그는 “맥스 더 바디, 홍영기 선수까지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과 경기하고 있다”며 “신동국 선수도 40살이 넘으셨고 은퇴하셔야 한다. 내가 로드FC 세대교체를 시켜드리겠다”고 말했다.
박현빈의 도발에 신동국도 물러서지 않았다. 경기 제안을 받아들이며 케이지에서 직접 답을 하기로 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그래플링보다 타격전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신동국과 박현빈 모두 정면 승부를 피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베테랑의 힘과 경험이 통할지, 신예의 패기와 속도가 세대교체를 현실로 만들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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