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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방 레이더 탑재…팅크웨어, 4K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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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6.05.12 09:31:13

주변 움직임 실시간 감지…사전녹화 기능 구현
차세대 이미지 센서 적용…시인성 높여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084730)는 전후방 듀얼 레이더(RADAR)와 차세대 이미지 센서 ‘소니 스타비스2’(Sony STARVIS 2)를 탑재한 4K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4’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팅크웨어
아이나비 퀀텀4는 전후방에 고정밀 빌트인 듀얼 레이더 센서를 장착해 차량 주변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감지 시점 전후 구간을 함께 녹화하는 ‘사전 녹화’ 기능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블랙박스가 충격 이후 상황만 기록하는 한계를 넘어 사고 발생 직전의 흐름까지 확보할 수 있다.

전후방 모두 소니 스타비스2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시인성을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전방 IMX678, 후방 IMX675 센서를 각각 채택해 야간이나 역광 상황에서도 노이즈를 억제하고 번호판 식별력을 높였다. 여기에 ‘리얼 HDR 기술’과 ‘울트라 나이트 비전’(UNV)을 통해 급격한 밝기 변화를 비롯해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퀀텀4는 차량 유리에 밀착되는 빌트인 디자인을 적용해 시야 방해를 최소화하고 차량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슬림하고 일체감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순정과 같은 자연스러운 외관을 구현했으며, 전면 유리 상단에 밀착돼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넓게 확보할 수 있다. 또 와이파이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모듈을 빌트인으로 탑재해 별도의 추가 장치 없이 깔끔한 설치 환경을 제공한다.

운전자 보조 기능도 강화됐다. ‘익스트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2.0’을 탑재해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앞차출발알림(FVSA) △신호변경알림(TLCA) 등 운전자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안전 운행 도우미 기능을 통해 과속 단속 구간 등 안전 운행 정보도 안내한다.

아이나비 퀀텀4 구매 시 3년 무상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한다. 이 달 말 까지 제품 구매 후 제품 등록과 마케팅 수신 동의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Qi2 무선 충전 거치대’를 증정한다. 또 커넥티드 패키지를 함께 구매하면 16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를 5만9000원에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다양한 시장을 타깃으로 한 블랙박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후방 일체형 바이크 전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IB100’을 출시했다. 같은 달 QHD 초고화질 영상과 스마트 연결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Z1’도 선보였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아이나비 퀀텀4는 사고 발생 전후 상황은 물론 주차 중 차량 이상 상황까지 빠르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블랙박스”라며 “영상 알림 등 한층 강화한 커넥티드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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