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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O, 스타일에 보온성 더한 '쉐이프 45 포인티 슬릭' 출시

문정원 기자I 2018.10.12 21:43:15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덴마크 슈즈 브랜드 ECCO(에코)에서 여성들의 F/W 시즌 패션을 책임질 ‘SHAPE 45 POINTY SLEEK(쉐이프 45 포인티 슬릭)’을 출시한다.

SHAPE 45 POINTY SLEEK(쉐이프 45 포인티 슬릭).
‘SHAPE 45 POINTY SLEEK(쉐이프 45 포인티 슬릭)’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티드 토 미드컷 부츠로 시크함을 살린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매끈한 송아지 가죽으로 라스트와 힐까지 감싸주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을 앞두고 ‘SHAPE 45 POINTY SLEEK(쉐이프 45 포인티 슬릭)’을 준비해야하는 이유는 고어텍스(GORE-TEX®)의 혁신적인 신기술인 ‘고어텍스 인피니움(GORE-TEX® INFINIUM™)’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스타일리쉬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추위에 취약한 발가락 부분에 고어텍스 인피니움 단열재가 삽입되어 발 끝까지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 토프 두 가지 클래식한 색상으로 출시되는 ‘SHAPE 45 POINTY SLEEK(쉐이프 45 포인티 슬릭)’은 이번 F/W 시즌 키 아이템인 오버핏의 와이드 팬츠와 다양한 디자인의 롱 스커트 등과도 잘 어울려 시크한 오피스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에코코리아 장재희 마케팅 팀장은 “고어텍스 인피니움 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신발이 에코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고 소개하며,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추운 날씨에도 구두를 포기할 수 없는 전문직 여성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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