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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부산 기장군 어선 전복 사고에 긴급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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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26.06.25 12:08:27

모든 가용 장비·인력 동원해 인명구조 총력 대응 주문
2차 사고 방지·구조대원 안전 유의도 당부
행안부 현장상황관리관 급파 현장상황 지원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5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긴급지시를 내렸다.

행안부 장관, 부산 기장군 어선 전복 사고에 긴급지시
윤 장관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 기장군 등 관계기관에게 가용한 모든 장비, 인력 등 자원을 즉시 투입해 인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사고 해역에 기상, 해상 상태를 면밀히 점검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이와 함께 구조과정에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행안부는 현장상황관리관을 급파해 현장상황을 지원토록 조치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부산 기장군 대변항 남동방 23해리 해상에서 992t LPG 운반선(승선원 12명)과 79t 저인망 어선(승선원 8명)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이 전복됐고 승선원 8명 중 6명은 구조됐으나 2명은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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