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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나파밸리 헤스 퍼슨 와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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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5.06 09:00:54

프리미엄 와인 확대
예술 결합 와이너리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국순당이 미국 나파밸리 와이너리 헤스 퍼슨 에스테이트의 와인을 국내에 선보인다.

국순당 론칭, 미국 나파 밸리 ‘헤스 퍼슨 에스테이트’ 와인 이미지. (사진=국순당)
국순당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프리미엄 와이너리 헤스 퍼슨 에스테이트 와인을 국내에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프리미엄 와인 수요에 대응해 해외 양조 명문가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헤스 퍼슨 에스테이트는 1978년 스위스 출신 사업가 도널드 헤스가 설립한 와이너리다. 도널드 헤스는 나파밸리 마운트 비더 지역의 잠재력에 주목해 포도밭을 매입했다. 이 지역은 가파른 경사와 척박한 토양, 서늘한 기후가 특징으로, 향과 풍미가 응축된 까베르네 소비뇽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현재 헤스 퍼슨 에스테이트는 창업주의 딸 사브리나와 사위 티모시 퍼슨 부부가 경영하고 있다. 와이너리는 지속가능한 포도 재배 철학과 함께 와인과 예술을 결합한 운영 방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헤스 퍼슨 에스테이트는 와이너리 안에 헤스 컬렉션 미술관을 운영한다. 설립자 도널드 헤스가 수집한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나파밸리 방문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국순당이 국내에 소개하는 제품은 아이언 코랄 까베르네 소비뇽, 라이언 테이머, 알로미 까베르네 소비뇽 등이다. 아이언 코랄 까베르네 소비뇽은 헤스 퍼슨 에스테이트가 소유한 아이언 코랄 포도밭에서 생산한 와인이다. 나파밸리 과실 향과 구조감이 특징이다.

라이언 테이머는 헤스 가문의 상징인 사자에서 영감을 받은 와인이다. 말벡을 중심으로 레드와인 포도 품종을 블렌딩했다. 알로미 까베르네 소비뇽은 나파밸리 북동쪽 알로미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든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각국의 양조명문가의 주류브랜드와 양조기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국내에 예술과 와인의 결합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미국 나파 밸리의 헤스 퍼슨 에스테이트 와인을 소개해 국내 와인 애호가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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