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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달라' 나영석 PD "좋은 성적 기대 無"vs이서진 "잘되면 갈 곳 많아&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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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3.24 12:06:39

''이서진의 달라달라'' 제작발표회
"해외 공략은 ''솔로지옥''·''흑백'', 우리는 힐링"
"넷플릭스 안한다고 하면 다른 플랫폼으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서진의 달라달라’를 두고 나영석 PD와 배우 이서진이 동상이몽을 보였다.

김예슬 PD(왼쪽부터) 이서진 나영석 PD(사진=뉴스1)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새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나영석 PD, 김예슬 PD, 이서진이 참석했다.

나영석 PD는 ‘이서진의 달라달라’에 대해 “좋은 성적을 기대하진 못한다”며 “콘텐츠 자체가 유튜브에서 시작해서 저희끼리 꽁냥꽁냥 만들어가던 것이, 애가 잘 커서 넷플릭스까지 와 글로벌 시청자분들에게 공개되게 됐다”고 표현했다.

이어 “넷플릭스 관계자 분들에게 큰 부담을 토로했더니 제작비가 많이 안 들어 괜찮다고 하더라. 가성비로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 부담을 내려놓게 됐다”며 “해외를 공략하는 콘텐츠는 ‘솔로지옥’, ‘흑백요리사’ 등 훌륭한 작품이 많으니 우리는 그 중간 중간 편하게 힐링할 수 있는 콘텐츠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잘되면 좋다”며 “잘되면 갈 곳이 많다. 제가 기획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고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넷플릭스가 안한다고 하면 다른 곳으로 옮겨야한다. 미국 여러 도시가 많다. 소개할 곳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계획도 없고 대본도 없는 미국 방랑기 예능이다. 텍사스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텍사스 덕후’ 이서진과 그를 올망졸망 따라나선 나영석 일행의 좌충우돌 여행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케냐 간 세끼’에 이어 나영석 사단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예능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높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2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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