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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올해 발생한 온열환자가 551건에 이른다”며 “날씨로 인해 노동자와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협약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폭염·한파 등 기상변화로 인한 산업재해 및 국민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활동을 전개한다.
야외노동자가 많은 건설현장에서 ‘해피해피 캠페인’을 실시하고 폭염피해 예방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알린다.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을 통해 날씨와 안전에 대한 관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은 아울러 온열질환, 장마철 감전재해 등 계절요인으로 인한 산재예방 맞춤형 기술자료를 사업장에 제공한다. 전국 산업단지와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설치한 산업안전전광판(40개소)을 활용하여 기상속보를 전파할 방침이다.
박두용 공단 이사장은 “기상변화는 일상뿐만 아니라 산업현장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중요한 환경요인”이라며 “일터에서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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