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개장 전 투자정보 제공…유튜브 ‘오픈스탁’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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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6.03.10 10:56:18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이 투자정보 유튜브 방송을 개편하고 실시간 화상 세미나를 확대하는 등 디지털 기반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

NH투자증권은 디지털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존 투자정보 유튜브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짝수 주 화·목요일 점심시간에 진행하던 ‘화목한 런치스탁’을 개장 전 투자정보 제공 프로그램인 ‘화목한 오픈스탁(코드명 0830)’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NH투자증권)
‘화목한 오픈스탁’은 매 짝수 주 화·목요일 오전 8시 30분 NH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NH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의 정보 수요가 점심시간보다 장 시작 전 시간대에 더 높다는 점을 반영해 방송 시간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거나 디지털케어 서비스에 가입하면 실시간 방송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방송은 라이브뿐 아니라 다시보기 서비스로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은 디지털케어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 세미나 ‘Zoom 컨퍼런스’도 정기 운영한다. Zoom 컨퍼런스는 매월 진행되며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나 대표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접속 링크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에선 고객들의 실시간 질문에 애널리스트와 운용 매니저가 직접 답변하며 실전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3월 Zoom 컨퍼런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반도체 업종’을 주제로 진행된다. 반도체 산업 전문 애널리스트가 업계 최신 동향과 투자 포인트를 설명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의 디지털케어 서비스는 N2 고객 가운데 자산 1000만원 이상 보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서비스 신청은 N2 MTS 앱의 ‘디지털케어 서비스’ 메뉴나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케어 서비스는 분기별 자산분석보고서를 제공해 고객 포트폴리오 상태를 점검하고, 독립 리서치 기관 밸류파인더와 협업해 중소형주 탐방 노트와 해외주식 투자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서비스 신청 고객은 전문 디지털 어드바이저와 별도의 대기 없이 연결돼 맞춤형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실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 상무는 “유튜브 방송과 실시간 화상 세미나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데이터 기반 AI 분석과 전문가의 판단을 결합해 디지털 자산관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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