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도권 각지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앞에서 포켓몬빵을 사기 위해 오픈런에 참여한 이들의 후기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1인당 6개로 포켓몬빵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지만 한 번 입고될 때 들어오는 물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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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부천 트레이더스 앞에 있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8시 현재 기준으로 150명 넘어 보인다”며 “어제보다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고 했다.
부천 트레이더스 오픈런에 참여했다는 한 누리꾼은 “직장인이라 시간이 주말마다 가능해서 가는데 이젠 힘들다. 점점 시간대가 빨라진다”며 “첫 방문일인 3월26일엔 오전 7시40분에 도착해 번호표 18번을, 지난 2일엔 오전 6시30분에 번호표 22번을, 오늘(지난 3일)은 오전 5시40분에 번호표 33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 송림에선 텐트 목격담까지 나왔다. 한 누리꾼은 지난 3일 “결국 오픈런 텐트 나왔다”며 “현재 시각 오전 4시37분인데 1등으로 온 분이 어젯밤 11시에 도착해서 텐트 치고 계셨다고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 송림 트레이더스 오픈런에 참여했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새벽 1시에 도착해서 돗자리를 깔고 대기를 시작했다”며 “새벽 3시쯤이 되자 여자 2명이 왔고 4시30분~5시쯤 사람이 점점 많아졌다”고 했다. 이어 “아이 4~5명 이상을 데리고 온 부모도 있었다”며 “오전 9시50분이 됐을 때 가장 먼저 빵을 골랐다. 얼마 만의 빵인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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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일각에서는 “저분들에게는 열정이고 재미다. 한편으로는 저런 열정이 부럽다” “징정한 콜렉터들” “저렇게 기다려서 사면 쾌감 엄청날 듯”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포켓몬빵이 대란을 불러일으키면서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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